'슈퍼맨' 서강준, 대박이 기저귀 갈아주는 센스 '자상 삼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1 16: 59

배우 서강준이 손수 나서서 기저귀를 갈아주며 육아에 능한 모습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남매의 집을 찾은 서프라이즈 멤버 서강준과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강준과 강태오는 바닷가재를 준비해 이동국의 집을 찾았다. 두 남자는 직접 가재를 다듬어 요리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서강준은 대박이의 기저귀를 갈아주며 육아에 능통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와중에 설아는 베갯잇 속을 다 꺼내 일을 벌이기도 했다. 서강준은 “이렇게 아이 돌보기가 힘든 줄 몰랐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다시 마음을 다잡고 아이들을 먹이기 위한 가재살을 발라줬다./ purplish@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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