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젝키 받으세요"..'인가' 젝스키스로 충만했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01 13: 14

 젝키가 '세 단어'로 '인가'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젝스키스는 방송 최초로 '세 단어'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젝키는 무대에 앞서 등장해 마지막 무대에 대한 소감을 먼저 전했다. 리더 은지원은 "팬 여러분이 많은 사랑을 주셨다"는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장수원은 "새로운 앨범을 준비중이다. 신곡과 콘서트로 찾아뵙겠다"고 향후 계획을 내비쳤다. 강성훈은 "하고 싶은 얘기가 많다"며 "무대로 준비했다. 지금, 여기, 우리"라고 말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진 '세 단어' 무대는 역시나 감동이었다. 멤버들이 꾸민 이날의 무대는 새해 첫 날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 gato@osen.co.kr
[사진]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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