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에이핑크, 팬들에게 '별의별'로 새해 선물..아쉬운 작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01 13: 09

 걸그룹 에이핑크가 굿바운 무대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에이핑크는 스페셜 무대인 '별의 별' 무대로 팬들에게 따뜻한 새해 첫 선물을 안겼다. 활동을 끝내는 아쉬운 무대였지만, 특별 무대로 더 풍성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깜찍한 안무로 시선을 집중케했다. 손가락 하트를 날리거나, 카메라를 향해 수시로 미소를 보이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은 이를 끝으로 활동을 끝내는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에이핑크 외에도 빅뱅, 젝스키스 등의 화려한 무대를 비롯해 세븐틴, 업텐션, 라붐, 스투퍼, 비트윈, 펜타곤 등도 정유년 첫날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 gato@osen.co.kr
[사진] '인기가요'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