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브래드 피트, 선물 주기 위해 '여섯 아이들 만났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1 09: 06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 중인 브래드 피트가 연말 휴가 기간을 이용해 아이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유에스 위클리는 “졸리와 그녀의 여섯 아이들이 콜로라도 주에서 새해 전야를 축하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졸리와 이혼 양육권 행사를 벌이는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통해 자신의 아이들을 만났다. 한 관계자는 “브래드는 휴가 선물을 주기 위해 어느 시점에서 아이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그녀의 여섯 아이들 매독스(15), 팩스(13), 자하라(11), 실로(10), 쌍둥이 녹스(8)와 비비안(8)은 크리스마스 후에 이곳에 도착했다. 졸리와 비비안은 30일인 지난 금요일 장난감 가게에서 쇼핑을 하기도 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 사유는 해소할 수 없는 차이다. 졸리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이혼 소송을 신청하고 자녀 6명에 대한 양육권을 요구하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SPLAS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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