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리암 헴스워스♥마일리 사이러스, 환아 위한 선행 '깜짝 방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1 08: 40

 영화배우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아픈 아이들을 찾아 선행을 실천했다.
31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는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이번주 목요일(29일) 산디에고에 있는 어린이 병원에 깜짝 방문했다”고 밝혔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병원을 방문하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우 특별한 날”이라고 예고했고, 리암은 “행복한 히피”라고 적었다. 이어 사이러스는 “오늘 우리를 여기에 데려다줘서 고맙다”며 “어디서나 아름다운 아이들”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어린이 병원은 공식 페이스북에 이들이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어린 환자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최근 결혼을 예고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Miley Cyru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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