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달의 연인’, 훈훈한 팀워크 과시..“화목한 달연가족”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01 08: 25

[OSEN=지민경 인턴기자]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팀이 종영 후에도 여전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지난 31일 열린 ‘2016 SAF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 ‘달의 연인’ 배우들은 자신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리며 훈훈함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에 소와 수는 베스트커플상을 받고야 말았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팀 고맙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와 이준기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강하늘, 이준기, 서현, 아이유, 강한나, 홍종현이 대기실에서 재미있는 자세로 코믹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기애애 화목한 달연가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은 “정말 보기 좋아요” “상 받은 것 다들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와 아이유는 ‘2016 SAF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이준기는 한류스타상을, 강하늘은 판타지 드라마 남자 우수 연기상, 서현은 판타지 드라마 부문 여자 특별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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