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송송'부터 '아츄' 커플까지 총 7팀, '베커상' 수상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2.31 23: 40

'태양의 후예' 송송 커플부터 '월계수' 아츄 커플까지 총 일곱 커플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6 KBS 연기대상'에서는 베스트 커플상이 유독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 진구와 김지원,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과 김유정,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차인표와 라미란, 현우와 이세영, '공항 가는 길'의 이상윤과 김하늘, '오 마이 금비'의 허정은과 오지호였다.

특히 '태양의 후예'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듯 두 커플이 모두 수상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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