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의 신화는 계속된다'
'2016 MBC 가요대제전'에 신화가 떴다.
신화는 31일 방송된 '가요대제전' 1부의 엔딩을 장식했다. 새하얀 슈트를 입고 무대에 선 여섯 남자는 1990년대 말 히트했던 'T.O.P'로 건재함을 알렸다. 무대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후배 아이돌들은 기립해 박수를 보냈다.
2일 오전 0시에 공개되는 정규 13집 타이틀곡 '터치'도 베일을 벗었다. 신화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성숙하고 남성미 가득한 이 곡은 단숨에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섹시하면서 남성미 가득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 comet568@osen.co.kr
[사진] '가요대제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