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하니x설현x쯔위, 역대급 비주얼 콜라보..핑클로 완벽 변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31 22: 26

'가요대제전'에서 최정상 걸그룹 센터들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31일 전파를 탄 MBC '가요대제전' 1부에서 MC 김성주와 윤아는 "오직 MBC '가요대제전'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가 만들어졌다. 이름하여 하설쯔"라고 소개했다. 
이는 EXID 하니, AOA 설현, 트와이스 쯔위가 뭉쳐 만든 프로젝트 그룹. 세 사람은 걸그룹 1세대 선배인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를 재현하며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핑크색 체크 포인트 의상을 맞춰 입은 세 사람은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품었다. 쉽게 볼 수 없는 세 사람의 조화에 팬들을 열광했다. / comet568@osen.co.kr
[사진] '가요대제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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