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김용만, 유리다리에서도 참 겁 없는 반백살 강심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2.31 22: 09

'뭉쳐야 뜬다'의 김용만이 강심장의 면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3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는 세계 최장 대협곡에 뜬 유리다리에 갔다.
420m 길이에 달하는 역대급 유리다리에 모두들 놀랐는데 김용만은 거침없이 앞으로 나갔다.

김용만은 유리다리에 누워서 사진을 찍는가 하면 아래가 보이게 엎드려 팔굽혀 펴기를 하는 등 겁 없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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