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31일 오후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6 SAF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특별 연기상을 수상했다.
장편/로맨틱 코미디 부문에서 수상하게 된 송재림은 "현장에 계신 스태프들과 함께 나누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선생님들께 존경을 표한다"며 "무거운 만큼 어깨에 큰 책임지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고 밝혔다.
/ trio88@osen.co.kr
[사진] 2016 SAF 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