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軍에서 운동+식사 꾸준히..2년간 덜 늙은 듯"[V라이브]

JYJ 김재중이 전역 하루 만에 팬들을 만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31일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진행된 '김재중의 팬사인회 가는 길' 라이브 방송에서 김재중은 일본어, 중국어 등 5개 국어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어제 전역했다. 신기하다. 이렇게 바로 만날 수 있다니"라며 "군인 자체가 통제된 생활 속에서 정해진 일정을 소화해야 하니까 힘들었는데 그 생활이 나쁘다고는 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식사도 거르지 않고 운동도 꾸준히 하니까. 그래서 2년간 덜 늙은 것 같다. 열심히 운동하고 지냈다"며 건강한 미소를 지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