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이시영 "5년 동안 체육관서 새해 맞았다"

'3대 천왕'의 이시영이 새해를 특별한 곳에서 맞았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3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서 "20대에는 파티 분위기를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의미 있는 곳에서 새해를 맞고 싶더라"라고 했다.

이어 "운동 시작 후 1월 1일 첫 순간을 체육관에서 보내고 싶어서 12월 31일 11시 30분부터 체육관에 가서 운동을 하면서 새해를 맞는다"며 "5년 동안 그랬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3대 천왕'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