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양세형x비와이, 역사 공부 의지 활활..리틀 설민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2.31 18: 28

'무한도전' 양세형이 역사x힙합 콜라보레이션을 앞두고 학구열을 불태웠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위대한 유산'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와이와 양세형이 공연을 앞두고 만나 비트와 가사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일제강점기 주제를 잡은 이 팀은 음악 작업에 앞서 엄청난 학구열을 불태웠다. 비와이는 집에서 설민석의 강의를 보면서 공부에 전념했다. 

또 비와이를 만난 양세형은 남다른 지식을 자랑하기도 했다. 양세형은 노트에 빼곡하게 독립 투사들의 이야기를 적었고, 의열단 등에 대한 지식을 자랑했다. 안중근 의사와 의열단원을 주제로 잡게 됐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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