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라라랜드' 엠마 스톤, 카프리영화제 여우주연..오스카 한발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31 10: 05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지난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영화 '라라랜드'로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아카데미 시상식의 강력한 유력 후보인 엠마 스톤은 이로써 오스카 트로피에 한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남우주연상은 '더 파운더' 마이클 키튼과 '핵소 고지'의 앤드류 가필드가 공동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핵소 고지'로 배우 멜 깁슨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라라랜드'는 최우수 앙상블상과 음악상을 수상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라라랜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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