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이 동시간대 MBC 연기대상과의 경쟁에도 밀리지 않고 시청률 1위를 지켰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이하 정글의 법칙) 시청률은 12.5%(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2.9%에 비해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정글의 법칙’ 방송 동시간대 MBC 연기대상이 전파를 탔다. MBC 연기대상에는 이종석, 한효주, 서인국, 김소연 등 쟁쟁한 대상 후보들이 출연에 관심을 모았는데, ‘정글의 법칙’이 심야 시청률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