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후보에 오른 진세연이 우수연기상을 받게 됐다.
진세연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6 MBC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특별기획 부문에서 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수상 직후 진세연은 울먹이면서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옥중화'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이 나오고 떨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옥중화' 스태프와 소속사 식구들 그리고 가족과 팬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pps2014@osen.co.kr
[사진] 'MBC 연기대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