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연기대상] 남주혁·류준열·남지현·조보아, 신인상 영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30 21: 58

 배우 남주혁과 류준열 그리고 남지현과 조보아가 '2016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남주혁과 류준열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6 MBC 연기대상' 각각 '역도요정 김복주'와 '운빨로맨스'로 신인상을 받게 됐다. 
수상 후에 남주혁은 "꿈꿔왔던 일들이 이뤄져서 감사하다"며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준열은 "즐기려고 참석햇는데 소중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남지현과 조보아 역시 드라마를 연출한 PD와 작가와 소속사 식구들에 고마움을 짧게 표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MBC 연기대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