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 환생한 동생 유인나 만났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2.30 20: 17

'도깨비' 공유가 환생한 동생 유인나를 만났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9회에서는 김신(공유 분)이 지은탁(김고은 분)을 찾아 나섰다가 김선(유인나 분)을 만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김신은 지은탁이 도깨비 검에 대한 모든 사실을 아고 집을 나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저승사자(이동욱 분)가 검에 대해 모두 이야기했다는 사실을 말했다. 

김신은 귀신까지 동원하며 은탁을 찾던 중 그가 아르바이트하는 김선의 닭집에 가게 됐다. 하지만 은탁은 찾지 못했고, 그곳에서 동생의 환생인 김선을 만났다. 그리고 김선과 저승사자가 얽혀 있는 인연을 알게 됐다. 
김선이 김신을 "오라버니"라 부르긴 했지만, 두 사람은 은탁에 대한 이야기만 한 후 헤어졌다.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