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대표가 '일본 레코드 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아이콘을 격려했다.
양현석 대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KON #아이콘 #TheJAPANRECORDAWARDS #日本レコード大賞 #最優秀新人賞 #최우수신인상 #Congrats #축하 #YG"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일본 레코드 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인상 부문 시상 중 호명 받고 기뻐하는 아이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일본 레코드 어워즈'에서 아이콘의 최우수 신인상 수상은 소속사 선배 빅뱅 이후 7년만으로 더욱 값진 성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아이콘은 한중일 3개국에서 모두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 2015년 멜론뮤직어워드, Mnet 'MAMA', 2016년 서울가요대상과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 어워드에서도 신인상을 받은 전력이 있기 때문.
과연 아이콘이 다음 기회에 써낼 놀라운 기록은 또 어떤 것들이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yg 제공, 양현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