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스위프트 전남친' 코너 케네디, 폭행혐의로 체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30 17: 51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남친이자 미국 유력 가문인 케네디 가문의 코너 케니디가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너 케네디는 지난 29일, 콜로라도 아스펜에 위치한 바에서 폭행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서 코너 케네디를 목격한 목격자들은 "코너 케네디가 한 남자의 얼굴을 다섯차례 가격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코너 케네디는 자신을 체포하려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코너 케네디는 경찰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친구에게 욕설을 해 때렸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코너 케네디를 폭행죄와 불법 방해죄로 체포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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