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소현x손준호 "아들 주안, 말 빠른 편..노래도 잘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30 13: 17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아들 주안이를 자랑했다.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나와 아들 주안이의 근황을 묻는 청취자들에게 "6살 주안이는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DJ 최화정은 "주안이가 똑똑한 천재 아니냐"고 물었다. 김소현은 "천재는 아니다. 말이 빠른 편이라 흉내를 잘 낸다. 집에서 노래 연습하면 따라 부르는데 음정이 좋은 편이다. 하이톤이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머리 똑똑한 게 엄마를 닮았나 보다"고 칭찬했다. 김소현은 "손준호는 주안이가 떼쓰면 엄마 닮았다고 하는데 마음씨가 착한 건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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