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측 "'나가수' 힙합판, 출연 확정 NO"[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30 11: 59

타이거JK가 MBC '나는 가수다' 힙합판 출연 물망에 올랐다. 
타이거JK 측 관계자는 30일 OSEN에 '나는 가수다' 출연 제안에 관해 "아직 확정 지은 부분은 없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MBC는 예능국은 설 파일럿 프로그램 공모 중에 나온 '나는 가수다' 힙합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여러 힙합 레이블과 뮤지션에게 섭외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MBC 측은 "아직 프로그램 편성이 되지 않았다. 편성이 되고 팀이 제대로 꾸려진다면, 그 때 좀 더 확실한 프로그램 콘셉트와 구성, 라인업 등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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