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현장]김재중 "군 생활? 나이 있어 더 열심히 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30 09: 20

[OSEN(용인)=박판석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전역한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은 3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55사단에서 열린 전역식에서 "아무래도 동기들보다 나이가 있다보니까 더 열심히 뛰려고 했고, 훈련도 열심히 받았다"며 "체력이 뒷받침 됐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마지막 휴가를 나가니까 앞서 전역한 친구들이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니까 끝까지 몸 조심하라고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역 후 팬들을 가장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재중은 "못 본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며 "팬들을 빨리 뵙고 싶었다. 내일 사인회가 있어서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빨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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