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연예대상] 홍혜걸X여에스더, '내귀에캔디'..백지영 보고 있나?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2.29 21: 47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내귀에 캔디'로 호흡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DJ로 변한 박나래와 다양한 무대들이 꾸며지며 눈길을 끌었다.
조타-매드타운, 슬리피-이국주 등의 무대를 비롯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건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의 '내귀에 캔디'였다. 백지영과 옥택연으로 파격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에 참석자들의 놀란(?) 표정이 카메라에 잡혀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 앉아있던 백지영 역시 화면에 잡혔고, '백지영 보고 있나?'라는 자막이 웃음을 유발했다. / gato@osen.co.kr
[사진] 'MBC 연예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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