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BS가요대축제] 황치열X첸·온유X정용화, 꿀 떨어지는 '로맨틱 무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2.29 21: 23

가수 황치열과 엑소 첸, 샤이니 온유와 씨엔블루 정용화가 '꿀성대'를 자랑하며 여심을 녹였다.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6 KBS가요대축제‘에서는 황치열-첸, 온유-정용화의 합동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네 사람이 감미로운 목소리를 소유했기 때문에 무대 전부터 객석의 열기는 뜨거웠다. 
이른바 '꿀성대'를 자랑하는 정용화와 온유는 윤종신과 곽진언의 '지친 하루'를 불렀고, 황치열과 첸은 ‘네버 엔딩 스토리’를 선곡해 시상식을 보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purplish@osen.co.kr

[사진] KBS 가요대축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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