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측 "다니엘 헤니, 조만간 입국..일정 조율" [공식입장]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2.29 18: 44

 tvN '버저비터' 측이 다니엘 헤니의 출연 불발설에 대해 "확정된 게 없다"고 선을 그었다.
29일 '버저비터' 관계자는 "제작진과의 미팅을 위해 조만간 입국할 예정"이라며 "경기 출전 일정 관련해서는 현재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다니엘 헤니가 미국 스케줄 등으로 인해 tvN '버저비터' 출연이 불발됐다고 전했다.

한편, 전직 프로농구선수 우지원, 김훈, 현주엽, 양희승이 4개 팀의 감독으로, 또한 이들과 함께 이상윤, 박재범 등이 선수로서 호흡하는 tvN 새 농구예능 '버저비터'는 12월께 본격적인 촬영이 진행됐으며, 오는 2017년 초 첫방송 될 예정이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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