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주먹 쓰며 싸워본 적이 없어" [V라이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2.29 18: 30

 배우 류준열이 작품에서 첫 액션신(scene)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된 영화 ‘더 킹’ 무비토크에서 류준열은 “제가 이번엔 주먹을 쓰는 역할인데 그동안 (살면서)주먹을 쓰며 싸워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그간 드라마 및 영화에서 인터넷 BJ, 까다로운 고등학생, 기업 사장 등 독특하고 개성있는 역할을 자주 맡아왔다. 1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더 킹’에서는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들개파의 2인자 최두일 역을 맡았다.

이에 류준열은 “이번엔 막 싸우고 다니는 인물은 아니고, 전문적인 액션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무술감독님들에게 배웠다”며 “태가 나는 액션을 준비해봤다”고 소개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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