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김재중·성민, 오늘 만기 전역..반가운 컴백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30 06: 15

 그룹 JYJ 김재중과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오늘 전역한다. 두 사람 모두 지난해 3월 같은 날 입대해서 현역으로 1년 9개월의 복무 기간을 꽉 채웠다. 두 사람의 전역을 기다린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김재중과 성민 모두 오늘 30일 전역한다. 김재중은 지난해 3월 31일 경기도 파주의 제1사단 신병교육 대대에 입소해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육군 55사단 봉화부대에 자대배치를 받아 복무했다. 성민은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17사단 군악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군 생활을 했다.
두 사람 모두 입대할 당시 비공개로 조용하게 입대해 성실하게 군 생활을 마친 만큼 앞으로 활동에 대한 응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재중은 입대 전부터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한 것은 물론 배우로서도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입지를 다졌다. 군 복무를 마친 지금 가요계는 물론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많은 러브콜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어느덧 멤버 전원이 제대를 앞둔 슈퍼주니어에 소속된 성민도 군 복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날개를 달았다. 성민 역시 가수는 물론 뮤지컬과 공연계에서 활발히 활동한 만큼 활약할 수 있는 분야는 넓다.
유승호, 윤시윤 등 전역 후 입대 전과 마찬가지로 활약하고 있는 받은 스타들이 많다. 더욱더 많은 스타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대중 곁으로 돌아와 더 큰 사랑을 받게 되기를 바라며 김재중과 성민이 전역 후 어떤 작품으로 어떻게 복귀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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