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측 "영화 '동네 오빠'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2.29 16: 58

 배우 이민정이 영화 '동네 오빠'(감독 오상호) 출연을 제안 받았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OSEN에 "이민정이 '동네 오빠'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라고 밝혔다.
이민정은 '동네 오빠'에서 제안 받은 역할은 주인공 선영 역이다. 이번 출연이 성사되면 '원더풀 라디오'(2012) 이후 약 5년 만에 출연하는 셈.

앞서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을 통해 그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이민정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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