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호야·동우·초아, ‘가요대제전’ 콜라보 무대 준비” [공식입장]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6.12.29 16: 42

인피니트 호야와 동우, AOA 초아가 ‘MBC 가요대제전’에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29일 MBC 한 관계자는 OSEN에 “호야와 동우, 초아가 ‘2016 MBC 가요대제전’(이하 ‘가요대제전’)에서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1990년대 후반 명곡들을 재현하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의 신선한 조합에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가요대제전’에는 엑소, 태연, 샤이니,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씨스타, 씨엔블루, 에이핑크, B1A4, AOA, B.A.P, EXID, 비투비, 빅스, 갓세븐,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업텐션, 한동근, 태진아, 홍진영과 신화, S.E.S 등이 출연한다.
MC는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맡았으며, 31일(토) 오후 8시 55분 일산 드림센터, 상암 공개홀 그리고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3원 생방송 중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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