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석양의 휴 잭맨"..마지막 울버린 '로건' 포스터 공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2.29 14: 00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엑스맨'(2000)을 시작으로 약 15년 동안 연기한 캐릭터 울버린. 그 마지막 시리즈인 영화 '로건'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스플래시 필름에 따르면, 20세기 폭스의 마케팅 팀은 새로운 '로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석양을 배경으로 휴 잭맨이 걸어오고 있는 모습이다. 압도적인 분위기로 그가 마지막으로 선보일 울버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어린 소녀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리고 있는 휴 잭맨의 모습이 드러난 바 있다.

이에 휴 잭맨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포스터를 팬들에게 공유했다.
'울버린'은 휴 잭맨이 연기하는 '울버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오는 2017년 3월 3일 개봉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휴 잭맨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