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젝키X대상후보 특별공연, 방송 통해 지켜봐달라" [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2.29 13: 37

오늘(29일) 오후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자 유재석, 김구라, 김성주, 정준하가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MBC 측 한 관계자는 29일 OSEN에 “대상 후보자 4명이 직접 꾸미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그룹 젝스키스와 컬래버레이션을 꾸미는 주인공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답했다.
유재석, 김구라, 김성주, 정준하 등 네 사람은 2016년 최고의 인기 걸그룹으로 떠오른 트와이스의 ‘치얼업’을 재연한 커버댄스, 베일에 가려진 게스트와 펼치는 복면가왕 스페셜 공연, 충격과 전율의 역대급 힙합 무대, 젝스키스와의 컬래버레이션 공연 등 각기 다른 콘셉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대상후보자들의 높은 위상에 걸맞게 어떠한 공연들이 각각 펼쳐질지 생방송 전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연예대상’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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