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허준호, 새 드라마 ‘군주’ 출연 확정” [공식입장]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6.12.29 11: 38

배우 허준호가 MBC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 출연한다.
29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OSEN에 “허준호가 새 드라마 ‘군주’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작품으로 2006년 ‘주몽’ 이후 10년 만에 사극에 복귀하게 된다.
드라마 ‘군주’는 1700년대 조선에 실제 존재했던 물의 사유화를 다룬 동시에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팩션 사극으로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유승호, 김소현, 윤소희, 엘 등이 출연을 확정한 ‘군주’는 내년 상반기 방송 목표로 기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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