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측 "병원 입원 중..향후 스케줄 정해진 것 없다" [공식입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2.29 10: 18

 배우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나흘째 병원에 입원해 있다.
김유정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OSEN에 "김유정이 아직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김유정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에 참석한 후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했다.

김유정은 올해 KBS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인터뷰, 영화 홍보, 예능 프로그램 등 쉴새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쁘게 한 해를 보냈다. 결국 지난 21일 있었던 홍콩 스케줄 이후 감기 몸살에 걸렸고, 22일 영화 인터뷰 스케줄을 취소한 바 있다.
현재 영화 인터뷰 스케줄을 다시 재개하는 등 스케줄과 관련해서도 정해진 것은 없으며, 김유정의 건강 추이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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