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기네스 팰트로 "주름살-흰머리, 이게 바로 나..싫지않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29 07: 53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노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고 영국 매체 피플이 지난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피플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나이를 먹는 것이 싫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 나도 주름살이 있고 흰 머리가 자란다"며 "나는 그것들이 싫지않고 사랑스럽다. 그게 바로 나 자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내 얼굴에서 세월을 지우거나 혹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며 "나는 여성이 40대로 들어서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다고 생각을 한다. 이보다 더 기쁠 순 없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감의 비결에 대해선 "당신이 지금 어디있고 당신이 누구인지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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