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마일리 사이러스, 가슴성형 수술 의혹 '몸매 달라졌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6.12.29 07: 15

영화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공식 열애중인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 인해 가슴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사이러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탱크탑 트레이닝복을 입고 요가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문제는 사진 속 사이러스의 몸매가 예전 모습들에 비해 훨씬 풍만해졌다는 것. 이에 일부 매체와 네티즌들이 '사이러스가 헴스워스와의 결혼을 앞두고 가슴성형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중이다.
이에 앞서 사이러스는그녀의 피앙세 리암 헴스워스, 그의 형제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의 아내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사이러스는 지난 2013년 메가 히트곡 ‘Wrecking Ball’을 발매한 톱가수이고 리암 헴스워스는 영화 '더 듀얼'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 '드레스메이커' 등에서 열연을 펼친 할리우드의 기대주다. / trio88@osen.co.kr

[사진]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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