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푸른바다' 전지현♥이민호 로맨스, 부동의 수목극 1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2.29 06: 56

'푸른 바다의 전설'이 시청률 하락에도 변함없이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은 전국 기준 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7.3%보다 1.3%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푸른바다의 전설'은 13회 동안 단 한번도 수목극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와 인어 심청(전지현 분)의 비극적인 전생 스토리가 공개됐다. 담령(이민호 분)은 마대영의 전생인 양씨(성동일 분)이 던진 작살을 대신 맞았고, 세화(전지현 분)는 담령과 함께 죽음을 맞이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오마이금비'는 6.8%,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5%를 각각 기록했다. /parkjy@osen.co.kr
[사진] '푸른바다의 전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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