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라스' 빅뱅 효과 터졌다, 9.7% 압도적 1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2.29 06: 45

'라디오스타'가 빅뱅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7.7%보다 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KBS 2TV 송년특선영화 '대호'는 2.2%,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9%를 각각 얻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지난 주에 이어 빅뱅 특집으로 꾸며졌는데, 지드래곤이 그동안 불거진 열애설을 언급해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멤버들은 지난 주보다 더 강력한 입담과 재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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