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내 삶은 '토토가' 전후로 나뉜다..사회복지사로 알아"[V라이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2.28 19: 54

그룹 지누션의 션이 "내 삶은 '토토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말했다. 
션은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생중계된 '션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집콘' 를 통해서 강연에 나섰다. 
이날 션은 은총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정말 신기한 것은 내 삶은 '토토가' 전후로 나뉜다. '토토가' 전에는 어린이들이 사회복지사로 알았다. 하지만 '토토가' 이후에 가수인 걸 알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철인 3종 경기를 해보니까 왜 철인이라고 하는 줄 알겠다. 철인만 해야 한다. 내가 도전하면서 완주할 수만 있다면, 내가 뛸 때마다 1000원씩 기부하기로 했다. 그날 3시간 5분에 완주했다"라고 설명했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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