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도깨비' 내년 3월, 日 방영"..한류 again [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28 17: 40

'도깨비'의 마법이 열도를 홀릴 전망이다. 
tvN 관계자는 28일 OSEN에 "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가 내년 3월부터 엠넷 재팬을 통해 방송된다"고 알렸다. 그동안 이 채널에서 '치즈인더트랩', '혼술남녀' 등이 방송된 바 있다. 
'도깨비'는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태양의 후예'에 이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 판타지 로맨스로 현재 전국적인 신드롬을 낳고 있다. 

내년 3월, 일본에서 전파를 탄다면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가 열도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소 주춤했던 일본 내 한류 열풍이 또다시 일어날 거로 기대를 모은다. 
'도깨비'는 매주 금토 오후 8시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