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불후의 명곡' 혜은이편 확정..박완규·이지훈 등 '귀환'
OSEN 엄동진 기자
발행 2016.12.28 16: 07

'불후의 명곡' 혜은이 편이 열린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월 2일 혜은이 편을 녹화한다. 혜은이는 '불후의 명곡' 전설 출연이 이번이 두 번째. 지난 2011년에 14대 전설로 출연해 홍경민·알리·허각 등 후배들의 노래에 눈물을 흘렸다.
이번 녹화에서는 로커 박완규를 비롯해, 뮤지컬 스타 이지훈, 감성 보컬 KCM, '보컬 퀸' 화요비·손승연, 록밴드 레이지본, 신예 보컬리스트 박재정 등이 출연해 경쟁한다.

특히 박완규와 이지훈의 출연이 반갑다. 박완규는 무려 2년여 만의 '불명' 나들이. 음악 경연 예능에서는 절대적인 실력을 발휘해, 이번 녹화에서도 1순위 우승 후보다.
이지훈의 출연도 팬들을 설레게 한다. 1년 6개월여 만의 '불명' 녹화다. 특히 2016년에는 뮤지컬에만 활동을 집중해, 방송 출연 역시 오래간만이다. / kjseven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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