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소울워커' CBT, 재접속율 평균 70% 달성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12.28 15: 06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드러났다. 스마일게이트의 차기작 '소울워커'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의 CBT 기간동안 재접속율이 평균 70% 이상을 기록됐다. 
스마일게이트는 28일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소울워커'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CBT 기간 동안 서버안정성 및 주요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이 결과, 70% 이상의 유저가 참여했으며, 재접속율은 평균 70% 이상을 기록,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CBT기간에는 참가한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저들은 4종의 캐릭터와 각 캐릭터별 스토리 모드, 그리고 소울워커가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액션과 컨트롤의 재미에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또한 각 채널의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보스 레이드, PVP 콘텐츠 등을 즐기기 위해 유저들이 몰리기도 했다. 테스트 종료일에도 서버가 혼잡한 상태에 이를 만큼 유저들의 참여와 관심이 높았다.
 
세기말 액션 RPG '소울워커'는 애니메이션을 연상하게 하는 감각적인 그래픽과 매력적인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문명이 파괴되고 폐허가 된 도시에서 세상을 위협하는 몬스터들과 싸우는 ‘소울워커’들의 이야기를 게임에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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