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볼빨간사춘기 "첫 1위 가장 기억 남아..차트 캡처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2.28 13: 20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처음으로 1위했을 때"라고 말했다. 
볼빨간사춘기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안지영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처음 음원차트 1위한 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캡처했다"라며 "부모님에게 먼저 연락오길 기다렸다"라고 답했다. 

또 우지윤도 "처음으로 1위했을 때다. 둘이 연락하고 있었는데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다. 울지는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볼빨간사춘기는 올해 '우주를 줄게'와 '좋다고 말해'로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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