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김구라가 김정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에서 김정민과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하며 “예정화가 얼마 전에 김정민과 사귀냐고 물어보더라”며 “그래서 ‘내가 김정민이랑 사적으로 연락했으면 내가 개다’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그는 “녹화장에 갔더니 방송국 PD들에게 까지 이 사실이 퍼져 나 때문에 김정민을 못 불렀다고 하더라”고 밝히며 “(PD들에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며 김정민 엄마가 나랑 동갑이라고 말이 안 된다고 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김구라는 김정민에 대해 “방송을 재밌게 독하게 해서 나와 맞는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진짜 아니냐’는 장윤정의 물음에도 김구라는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타쇼 원더풀데이’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