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최초 모바일 IP....넷마블,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154개국 동시 론칭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12.28 11: 13

스타워즈 IP 최초로 선보이는 실시간 모바일 전략게임을 넷마블게임즈가 선보인다. 넷마블은 28일 개봉한 스타워즈 시리즈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 개봉에 발맞춰 신작 '스타워즈 : 포스아레나'를 공개했다. 
넷마블게임즈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서 '스타워즈:포스아레나'의 미디어데이를 실시했다. 
'스타워즈:포스아레나'는 . 스타워즈 시리즈 원작자 루카스필름(Lucasfilm Ltd.)과 협력 하에 개발된 포스아레나는 무료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스타워즈 세계관 속 상징적인 캐릭터와 더불어 65개 이상의 다채로운 카드를 글로벌 출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반란군 또는 은하제국의 편을 선택해 본인만의 팀을 구성 후 실시간으로 대전에 임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각기 다른 스킬과 공격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 카드를 활용해 적합한 팀을 구성하게 되며, 캐릭터 카드는 전투 후 보상으로 획득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화할 수 있다.
 
게임 내 전투에서 이기면 보상, 특별 캐릭터, 그리고 보너스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레더 점수를 획득하게 된다. 각 이용자는 캐릭터 카드 덱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구성하느냐에 따라 전략과 실력이 좌우되며, ‘한 솔로(Han Solo)’와 ‘츄바카(Chewbacca)’처럼 리더-유니크 스쿼드 조합이 포함된 덱은 전투 시 더 효과적인 힘을 발휘하며 승리와 패배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이용자들은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루크 스카이워커(Luke Skywalker), 레아 공주(Princess Leia), 다스 베이더(Darth Vader) 등 스타워즈 세계관의 상징적인 캐릭터들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 방식은 AI와 대전을 통해서 체험하는 트레이닝모드에서부터 1대1 대전, 2대2 대전 멀티플레이어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타워즈:포스아레나는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를 통해 154개에서 동시에 론칭될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