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故 캐리 피셔 사인, 양극성 장애→약물 중독?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28 11: 45

할리우드 배우 캐리 피셔가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한 가운데 사인을 두고 약물 중독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7일(현지 시각) '레이더 온라인닷컴'은 측근의 말을 빌려 "캐리 피셔가 양극성 장애, 우울증과 불안을 치료하고자 처방전을 받아 약물을 복용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약물에 코카인과 알코올까지 더해져 중독으로 이어졌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또 다른 측근은 약물 중독설을 부정해 물음표를 더하고 있다. 

캐리 피셔는 영화 '스타워즈4' 시리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27일 LA행 비행기를 탔다가 돌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캐리 피셔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