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캐리 피셔 추모 “너무 이른 나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2.28 10: 01

[OSEN=지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할리우드 배우 캐리 피셔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허지웅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워즈: 로그원’ 자정 상영을 보고 신이 나서 집에 돌아왔는데 캐리 피셔의 부고 기사를 읽게 되었다. 너무 이른 나이다. 머릿속이 복잡하고 단어를 고르기 어렵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슬픔을 드러냈다.
허지웅은 방송에서 ‘스타워즈’의 엄청난 팬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캐리피셔는 캐리 피셔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미국 LA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허지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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