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캐리 피셔, '스타워즈' 개봉 앞두고 비행기서 '심장마비' 사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28 07: 44

영화 '스타워즈'의 히로인 캐리 피셔가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7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캐리 피셔는 영국 런던에서 LA행 비행기를 탔다. 착륙 15분 전 갑작스럽게 심장마비가 왔고 승무원들은 심폐소생술까지 했다. 
하지만 캐리 피셔는 의식을 찾지 못했다. 비행기가 착륙한 후 그는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지만 끝내 하늘의 별이 됐다. 

1956년생인 캐리 피셔는 영화 '스타워즈4',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스크림3', '미녀삼총사', '섹스앤더시티'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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