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와 ‘판도라’가 각각 350만,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마스터’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전국 25만 24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52만 564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마스터’는 7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판도라’는 같은 날 5만 52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특히 누적관객수 404만 6810명으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판도라’는 개봉 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4주째에도 여전히 관객들을 동원하고 있다.
또한 ‘씽’은 6만 1915명을 동원하며 68만 1440명으로 2위를, ‘라라랜드’가 6만 1262명을 동원하며 206만 6162명으로 3위를,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가 2만 7017명을 동원하며 5위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마스터’, ‘판도라’ 포스터
